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가 망하는 것은 정치인들 때문이 아닐까...ㅎ. 세계 어디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이야 모두 자기 이득을 챙기겠지요. 그런데 그 전에 국가가 멀쩡해야 정치인도 존재한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국가를 바로 끌고 나가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그런 것들이 1도 없습니다.
간에 붙고 쓸개에 붙고, 지금은 여당 야당 진보 보수 서로 싸우지만 저녁에는 형 동생 아우님 그러면서 술 한 잔 기울이겠지요. 게다가 우리나라 정치인들 참 특이합니다? 범죄 이력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물론 그런 사람들은 뽑는 국민도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요. 차라리 투표 거부권을 행사하여 일정 수준이 되면 죄다 후보자들을 갈아 엎는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정치인들, 편가르기 참 잘하죠. 남녀 갈등 모두 정치인들이 노리는 노림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표심 눈치 보는 것도 심합니다. 출산율을 겁나서 출생률로 부르는 것만 봐도 뻔하죠. 입법을 하는 사람들이 그 용어의 뜻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혼용해서 사용한다? 그냥 표에만 눈이 멀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각종 범죄 이력이 있는 정치인들이 표에 눈이 멀어 정책을 쏟아내는 결과 대한민국은 멸멍할 것이다.